한국일보

5억 달러 메가밀리언 잭팟 당첨티켓 나와

2021-05-2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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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실베니아주서 1장 역대 9번째 큰 금액

5억 달러가 넘는 잭팟 상금이 걸린 메가밀리언 복권 1등 당첨 티켓이 나왔다.

복권 당국에 따르면 메가밀리언 복권의 지난 21일 추첨에서 다섯자리 번호 6, 9, 17, 18, 48과 보너스 번호인 메가볼 8까지 모두 맞힌 복권이 펜실베니아주에서 팔린 것으로 확인됐다.

복권의 당첨금은 5억1,500만달러로, 이는 메가밀리언 역사상 아홉 번째로 큰 규모다.


또 펜실베니아주에서 타간 복권 당첨금 중에서는 가장 큰 액수이기도 하다. 이번 당첨자가 잭팟 상금을 일시불로 수령하면 3억4,860만 달러(세전)를 가져가게 된다.

잭팟 티켓이 팔린 업소는 레빗타운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편의점으로 확인됐으며, 이 업소도 판매 보너스로 10만 달러를 받는다고 복권 당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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