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공항 환승 한국발 여행객 짐검사 안받아

2021-05-24 (월) 10:05:37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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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국, 시범사업 합의…항공기 착륙 전 원격 검사

올여름부터 조지아주(州) 애틀랜타 공항서 다른 비행편으로 갈아타는 한국발 여행객은 환승 시 짐 검사를 다시 안 받아도 된다.

연방국토안보부 과학기술국(S&T)은 한국 국토교통부와 클라우드 기반 수하물 사전검사 소프트웨어 체계인 ‘원격검색시스템’(CVAS) 시범사업을 펼치기로 합의했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미국이 개발한 원격검색시스템은 여행객이 출발한 공항에서 수하물 엑스레이 검사 결과를 공유받아 항공기가 미국에 도착하기 전 원격으로 검사하는 방식이다.
시범사업은 올여름 시작되며 인천국제공항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ATL)을 오가는 노선이 대상이다.

이에 해당 노선을 운영하는 델타항공도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연합>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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