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평통, ‘청소년 평화·통일 골든벨 ‘우승자에 상금 500달러
▶ 2등상 8학년 홍희주·12학년 고나윤 양에 각각 300달러 수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가 22일 주최한 ‘2021 청소년 평화·통일 골든벨’ 대회에서 1위인 통일상을 거머쥔 김 준(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군이 참석자들과 함께 평화통일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6월17일 미주지역 온라인 대회 결선 참가 자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양호)가 22일 뉴욕일원 청소년들에게 한반도 통일에 대한 관심과 통일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개최한 ‘2021 청소년 평화^통일 골든벨’ 대회에서 김준(헌터칼리지고교 10학년)군이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김 군에게는 1등상인 통일상과 함께 상금 500달러가 수여됐다.
2등인 평화상은 롱아일랜드 레빗타운의 조나스 E. 소크 중학교 8학년 홍희주 양과 뉴저지 크레스킬 고교 12학년 고나윤 양이 차지해 각각 3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이들 수상자들은 오는 6월17일 열리는 미주지역 온라인 대회 결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뉴욕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뉴욕과 뉴저지, 커네티컷 등 트라이 스테이트에서 모두 24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서바이벌 방식으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비대면 방식으로 온라인으로 이뤄지다 올해 다시 정상적으로 대회가 개최되면서 의미를 더했다.
양 호 민주평통 뉴욕협의회장은 이날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서로 얼굴도 볼 수 없었지만 모처럼 학생들과 함께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뉴욕일원 청소년들의 한반도 통일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해 지속적으로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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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