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주 코로나 감염률 0% 대 진입

2021-05-24 (월) 09:56:40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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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7% …작년 8월이후 가장 낮아

▶ 48일 연속 감염률 떨어져

한때 미 전역에서 가장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던 뉴욕주의 코로나19 감염률이 0% 대로 진입했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3일 “지난해 8월28일 이후 가장 낮은 0.77%의 코로나19 감염률을 기록했다”며 “1주일 평균 코로나19 감염률도 0.92%까지 떨어져 48일 연속으로 코로나19 감염률이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주의 코로나19 감염률은 지난해 9월4일 이후 처음으로 21일 0.8%로 감소하며, 0%대로 진입한 뒤 이날까지 나흘 연속으로 1%대를 밑돌고 있다.


쿠오모 주지사는 “더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받으면 우리는 이보다 더 감소한 수치를 보게 될 것”이라며 “뉴욕주의 정상화를 더욱 앞당기기 위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서둘러 마쳐달라”고 당부했다.

뉴욕주에 따르면 이날까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최소 1회 마친 18세 이상 성인 주민은 64%였으며, 55%는 모두 접종을 마쳤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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