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들이 알아야 할 각종 정보를 알려주는 웨비나와, 분쟁에 대한 법률상담 서비스가 무료로 열린다.

LA총영사관은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LA), 한미연합회(KAC), 남가주한인변호사 협회(KABA)와 공동으로 19일 12시 ‘다양한 세입자의 권리’라는 주제의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세입자의 다양한 분쟁에 대한 법률상담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19일 웨비나는 화상 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Meeting ID : 984 6076 0675, Passcode : 861152) 이뤄지며 전문변호사들이 “리스 계약서 체결시 주의사항, 이사 나갈 때 주의해야할 사항, 보증금 반환 관련 문제, 주거환경 문제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사전예약 800-867-3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