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19일부터 옐로 등급으로 완화 전망
2021-05-13 (목) 12:00:00
오렌지카운티가 계속해서 코로나 19 상황이 개선되면 비즈니스와 공공 장소를 더 많이 개방할 수 있는 옐로 등급으로 오는 19일부터 완화될 전망이다.
카운티 정부는 계속해서 옐로 등급에 필요한 3가지 요소를 주목하고 있으며, 현재 가주 정부에서 규정한 옐로 등급 기준인 10만명당 2명 미만에 해당되는 1.8명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만일에 앨로 등급이 되면 보울링, 맥주집, 댄스 스튜디오, 영화관 등의 비즈니스 수용 인원을 현재 25%에서 50%로 상향 조정된다. 현재 대부분의 식당과 소매상 수용 인원이 이미 늘어난 상태이다.
한편 오렌지카운티가 오는 18일까지 계속해서 이 상태를 유지하면 19일부터 옐로로 상향 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