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하여 영업을 임시적으로 중단했던 한인업소들이 위험등급이 낮아지면서 천천히 재오픈을 하고 있는 중에 엘에이 한인타운을 대표하는 대형사우나 위스파가 5월7일 금요일 오전11시부터 엘에이 보건국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손님을 맞이 하고 있다.
위스파는 앞으로 24시간 운영을 할 계획이며 서비스는 지정된 시간에 한하여 지압, 스킨케어, 메니큐어, 남녀 때마사지를 제공한다.
지난 일년 이상 운영을 임시로 중단했던 위스파는 지난 시간 동안에도 여성 사우나의 전면적인 공사와 직원들과 손님들의 안전을 위한 트레이닝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위스파 조나단 서 매니저는 “아직도 코로나19를 방지하기 위해 모든 직원들과 손님들은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며 각종 서비스는 미리 예약할 것을 당부 드린다. 다만 현재는 수용인원이 50% 이며 샤워, 사운나, 찜질방 사우나를 마스크 없이 이용할수 있지만 그외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6피트 간격을 준수하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조나단 서 메니저는 “아직 오픈 날짜를 모르시는 손님들이 서비스 문의를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문의가 부쩍 더 늘어 많은 분께서 재 개방에 대한 기대가 얼마나 큰지 몸소 느끼고 있다.
그리고 그 동안 위스파를 기다리고 응원해주신 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한다. 위스파는 2009년 11월 윌셔와 렘파트 사이에 오픈해 엘에이를 대표하는 업소중에 하나로 많은 미국 연예인들이 촬영과 개인적으로 방문하는 곳이라고 잘 알려져 있다.
주소: 2700 Wilshire Blvd. LA
문의: (213)487-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