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지는 것을 싫어할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침체됐던 한인 소매업소들이 경제 정상화와 함께 5월 마더스데이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고객잡기에 나선 가운데 LA 한인타운 올림픽가 한남체인 옆 ‘팔레스 뷰티’는 화장품 할인 행사를 마련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퍼스트 제니츄어 퍼스티지 세트는 570달러에 구입이 가능하다.

퍼스트 G 시그니처 세트는 250달러, 프라임 어벤저 3종 세트는 165달러에 각각 판매되고 있다. AR 윙클 트로이카 세트는 150달러이고 AR 3종 세트는 145달러에 할인 판매된다. 미라클 M 4종 세트는 145달러, 에이지 리커버리 크림 세트는 125달러, 마이스터 하리드라 남성 3종 세트는 110달러, 미라클 모이스처 3종 세트는 75달러에 구입이 가능하다.

팔레스 뷰티 신디 조 대표는 “한국에서 베스트 브랜드로 인정받은 LG 화장품을 마더스데이에 어머니나 부인에게 선물하면 좋은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할인 가격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화장품을 100달러 구입할 때마다 KF94마스크 10장이 선물로 무료 증정된다.

여기에 LG 화장품 구입에 따른 공짜 선물 증정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후 화현 왕후 세트를 690달러에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65달러 상당의 베스트 셀링 엣센스 자생 엣센스가 공짜 선물로 증정된다. 오 휘 더 퍼스트 대용량(55ml)을 220달러에 구입하면 70달러 상당의 오 휘 수분 크림 세트가 선물로 제공된다.

메디컬 전문 화장품 르블렌의 비타민C와 콜라겐(1oz)을 120달러에 구입하는 고객들은 하나를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수량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 서둘러야 조기 품절을 피할 수 있다.

조 대표는 “이번 가정의 달 프로모션은 한국에서 2020년 1등을 한 후 오휘 숨 등 LG 화장품의 제품을 주력 아이템으로 선정했다는 게 큰 특징”이라며 “코로나19 시대에 필수품인 KF94 마스크를 화장품 100달러 구입 때마다 10장씩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주소: 2748 W. Olympic Blvd. LA.

▲문의: (213)999-7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