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태계 유산의 달’ 맞아 웨비나

2021-05-0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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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교육국, 오는 12일 개최

▶ 강석희 전 시장 페널 참가

5월 ‘아태계 유산의 달’을 맞이해서 오렌지카운티 교육국은 오는 12일 오후 3시 25분부터 5시까지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을 비롯해 각 커뮤니티의 교육자, 학부모, 학생들을 패널리스트로 초청해 “나의 이름과 얼굴, 스토리를 아는가‘라는 주제로 교육, 아시안 증오 범죄 등에 관한 웨비나를 갖는다.

이날 웨비나에는 강석희 전 어바인 시장과 ▲루오루오 홍(칼스테이트 대학교 어소시에이츠 부총장) ▲제니스 무네밋수(자선 사업 비즈니스 컨설턴트) ▲나탈리 트랜(칼스테이트 풀러튼, 이중 언어 교육국 의장) ▲자스민 크하브리아(노스우드 고교 주니어) ▲윌리엄 힌(샌티아고 고등학교 시니어)등이 참석한다.

이날 웨비나에서 패널리스트들은 각자 12-15분씩 연설한다. 이들은 알 미자레스 카운티 교육감의 사회로 약 8-10분 동안에 개인적인 여정과 도전 및 성공에 대해서 들여준다. 또 최근에 발생한 아시안 증오 범죄에 대한 견해와 인생 경험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등록은 link.ocde.us/AAPI-forum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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