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 소사이어티 매주 1회 ‘아마모’ 모임

유분자 이사장(앞줄 가운데)과 ‘아사모’ 참가자들과 강연진이 프로그램 마지막날 자리를 함께했다.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비젼을 가지고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소망 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지난 3월 18일부터 매주 1회씩, 총 7회에 걸쳐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모임(아마모) 과정을 열었다.
이 과정은 당초에 6주 과정을 계획했지만 총 7주로 연장 되었으며, 최경철 사무총장, 남궁수진 사역팀장과 박줄리 교육부장 등이 진행했다. 이번에는 총 10명이 참가해 아마모 1기 과정을 수료했다.
참여자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 내가 아는 자신과 남이 보는 자신의 차이가 무엇인지, 자신을 어떻게 솔직히 표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아마모는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보며 그 의미를 찾고, 자신이 누구인지 또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고 같이 나누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각 모임은 줌 화상으로 진행되었고 코로나 19가 완화됨에 따라 마지막 수료식은 소망홀에서 대면모임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