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애틀총영사관 스포캔 등 순회영사 서비스

2021-05-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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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월 스포캔ㆍ보이지ㆍ보즈만서 예약제로

시애틀 총영사관(총영사 권원직)이 원거리지역 동포들을 위해 순회영사를 재개한 가운데 아이다호주 보이지, 워싱턴주 스포캔, 몬태나주 보즈만에서 순회 영사업무를 실시한다.

총영사관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음날인 27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아이다호 한인장로교회(930 N Cloverdale Rd, Boise, ID 83713)에서 순회 영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어 6월8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다음날인 6월9일 오전 9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스포캔 한인장로교회(1727 E Pacific Ave Spokane, WA 99202)에서 순회 영사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오는 6월1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몬태나주 보즈만 한인장로교회(120 Bogart DR.Bozeman, MT 59718)에서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총영사관은 코로나 예방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각 지역 한인회를 통한 사전 전화 예약제로 이번 순회영사를 운영한다.

이번 순회영사업무에선 여권사증, 위임장, 영사확인, 재외국민등록, 가족관계, 국적상실, 병역문제, 범죄경력증명서 등 각종 민원업무를 처리해준다.

예약: 아이다호 한인회(208-724-0531) 스포캔 한인회(509-475-7795) 몬태나 한인회(406-599-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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