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니버설 등 테마팍 줄줄이 오픈, 가주 경기회복 기대감

2021-04-21 (수) 12:00:00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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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한 더 완화 전망

코로나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1년 넘게 문을 닫았던 캘리포니아의 유명 테마팍들이 연이어 문을 열고 방문객들을 맞으면서 로컬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가주정부는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되던 작년 3월 주 전역에 내렸던 테마팍 영업금지 조치를 지난 1일 해제했다. 입장객은 야외는 정원의 최대 35%, 실내는 최대 25%까지 제한했다.

지난 16일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웃이 문을 열었고, 1일 샌디에고 시월드가 재개장했다. 디즈니랜드는 오는 30일 캘리포니아 거주자에 한해 제한적으로 재개장한다.

LA카운티 경제개발공사에 따르면 LA관광 및 호텔산업은 60만개의 일자리를 직간접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로렌 마클 LA카운티 경제개발공사 시니어 디렉터는 “향후 연간 5,000만명 정도의 위락객이 테마팍을 찾으면서 로컬 경기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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