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개스값 1년 전보다 갤런당 1달러 올라

2021-04-13 (화) 12:00:00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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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값 1년 전보다 갤런당 1달러 올라
남가주 지역 개스값이 고공행진을 계속하면서 일부 주유소들에서는 갤런당 6달러에 육박하는 가격까지 등장했다. 12일 LA 카운티 평균 가격은 갤런당 3.979달러로 지난 2019년 11월18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개스값은 올들어 갤런당 74센트 이상 뛰어올라, 1년 전과 비교하면 갤런당 1달러나 더 비싼 수준이다. 지난 주말 LA 다운타운 지역 한 주유소의 가격이 최고 5.99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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