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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텍 기업 2곳 북가주 떠나 리노로

2021-04-07 (수)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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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하이텍 기업 2곳이 수년내 네바다 리노로 이전한다.

새크라멘토 바이오텍 기업인 스템익스프레스(StemExpress)와 산호세 금융하이텍회사인 페이서티파이(PayCertify)가 리노로 이전함에 따라 리노에는 200여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페이서티파이의 체이스 해머 CEO는 캘리포니아의 높은 세금 때문에 이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리노 가제트 저널에 따르면 스템익스프레스는 리노에 5만2천 스퀘어피트의 사옥을 건설하는 계약을 마쳤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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