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라 한미상공회의소(회장 방호열)는 26일 '바이든-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국경제 및 미국 기업의 생존 전략'이라는 주제로 줌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한상춘 해설위원이 바이든-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트렌드 전망, 2021 글로벌 선도 기업의 중점 포인트, 급부상할 'G2+M2' 리스크 진단,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제간 자금흐름 등을 설명해 거시적 관점에서 세계경제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방호열 회장을 비롯해 김현겸 달라스 상공회의소 회장, 노상일 오렌지카운티 상공회의소 회장, 백양순 KICT 한국융합협회 회장, 김석오 한국관세물류협회 이사장, 박승남 실리콘밸리 한인회장, 최성우 SF평통 회장, 이영태 YoungTae GTI 대표, 이호성 경상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산타클라라 상공회의소는 달라스, LA, 오렌지카운티 상공회의소와 MOU를 맺고 앞으로 유익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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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