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1희망재단, 소수계 장학생 10명으로 확대

2021-03-29 (월) 08:25:34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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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희망재단, 소수계 장학생 10명으로 확대

변종덕(가운데) 21희망재단 이사장이 소수민족 장학생 확대 계획을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21희망재단]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올해 소수민족 장학생을 10명으로 늘린다.
재단은 지난 25일 퀸즈 자메이카에서 열린 아시안 증오범죄 규탄 기자회견에서 “흑인 학생을 포함해 올해는 소수민족 장학생으로 10명을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변종덕 이사장은 “21희망재단은 지난해 할렘에서 알 사프톤 목사의 추천을 받아 흑인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올해는 그보다 7명 더 많은 10명의 소수민족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퀸즈 자메이카에서 생활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도 연락을 주면 꼭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견에는 도노반 리차드 퀸즈보로장과 맬린다 캐츠 퀸즈검사장 등 30여명의 정치인들과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등 한·흑 지역사회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재단의 소수민족 장학생 확대 계획에 박수를 보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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