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인종정의위원회’ 신설
2021-03-24 (수) 08:25:38
금홍기 기자
▶ “코로나 이후 급증한 인종차별 문제 해결 최선”
뉴욕시가 최근 끊이지 않고 있는 인종차별적인 증오범죄 문제를 다루기 위한 인종정의위원회(Racial Justice Commission)를 신설했다.
인종정의위원회는 앞으로 뉴욕시민들의 형평성과 포용성, 대표성 등을 중점으로 인종차별과 관련된 시의 조례와 정책 등을 검토하고 조례 제정이나 개정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빌 드블라지오 시장은 23일 이와관련 “뉴욕시민 모두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도시를 괴롭히는 인종차별 문제 등 불의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찾아온 인종별 불균형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12명으로 구성됐으며 뉴욕시의 빈곤퇴치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FPWA의 제니퍼 존스 어스틴 대표가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 조앤 유 사무총장이 위원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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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