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 한인사회 끈끈한 유대감 확인

2021-03-23 (화) 08:34:20
크게 작게

▶ 뉴욕한국문화원, 총 80여명 참여, 디아스포라 재미 한인아티스트 사진전

뉴욕 한인사회 끈끈한 유대감 확인

지난 17일 저녁 온라인 줌으로 진행된 개막식 리셉션 장면 [사진제공=뉴욕한국문화원]

최근 애틀랜타 총기 사건을 비롯한 웨체스터 폭행 사건 등 아시아인들에 대한 증오범죄가 한인 사회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뉴욕 한인 사회의 역사와 끈끈한 유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전시가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에서 개최됐다.

매년 3월 초, 뉴욕의 주요 박물관, 미술관, 문화기관 등이 참여하는 최대의 아시아 미술 행사인 뉴욕아시아위크 특별전으로 내달 30일까지 열리는 박준 사진전 ‘CREATION CON TINUA: Park Joon Photo Portraits of Korean Artist Diaspora in Greater New York’은 뉴욕한국문화원에서 20세기 중후반 미국으로 이주하여 현재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디아스포라 재미 한인 아티스트들의 역사를 조명하는 전시로 총 80명의 재미 한인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이다.

17일 저녁 온라인 줌으로 개최된 개막 리셉션은 세대를 초월한 한인 아티스트들 및 뉴욕현지의 미술관계자, 현지 동포 등 약 100여명이 참가하여, 아시아위크 기간에 열리는 역사적인 한인 아티스트 사진전을 축하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