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달라스·샌타클라라 한인 상공회의소 공동 부동산 웨비나
▶ 25일 오후 7시

이번 웨비나 강사로 나오는 맥스 신(상업용 부동산)씨

이번 웨비나 강사로 나오는 제시 조(상업용 융자)씨

이번 웨비나 강사로 나오는 클레어 나(주택 부동산)씨

이번 웨비나 강사로 나오는 찰스 이(프로퍼티 매니저먼트)씨

이번 웨비나 강사로 나오는 빅토리아 임(부동산 및 스테이징) 씨
“코로나 19 시대 현장 에이전트와 투자가들이 생생한 부동산 정보 알려드립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노상일)는 오는 25일(목) 오후 7시 ‘생생 부동산 정보’ 세미나를 갖는다.
무료로 열리는 이번 웨비나에는 남가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직 부동산 투자 전문가, 융자 전문가, 상업 및 주택 전문 에이전트 5명이 참석해 한인들에게 필요한 각종 정보들을 제공하고 질의도 받는다.
이번 부동산 웨비나에 강사로 나오는 전문가들은 맥스 신(상업용 부동산), 제시 조(상업용 융자), 클레어 나(주택 부동산), 찰스 이(프로퍼티 매니저먼트), 빅토리아 임(부동산 및 스테이징) 씨 등이다.
한인상공회의소 노상일 회장은 “한인 상공회의소의 조직 개편으로 이번 웨비나는 부동산 분과 위원회에서 마련하고 있다”라며 “다른 부동산 세미나와 달리 현재 벌어지고 있는 부동산에 관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상일 회장은 또 “코로나 19로 인해서 남가주 부동산과 융자 시장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라며 “이번 부동산 세미나는 집을 구입하려거나 투자를 원하는 한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인상공회의소 부동산 분과 위원회의 제시 조 위원은 “이번 웨비나는 코로나 후에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부동산의 흐름이 어떻게 되는지 업데이트 하는 것”이라며 “아직까지 부동산 매물이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제시 조 위원은 또 “주택 모기지 금리는 요즈음 약간 상승했지만 여전히 낮은 편”이라며 “상업용 부동산 융자는 상당히 까다로운 편으로 주택 융자와는 다르다”라고 말하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질문 사항에 대해서는 미리 알려주었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올해 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에서 처음으로 마련하는 이번 웨비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나 질문 사항은 info@kaccoc.com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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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