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각장애인 돕기 자선 음악회

2025-07-3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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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실로암 후원회

▶ 오는 10월 5일 치노힐

시각장애인 돕기 자선 음악회

‘미주 실로암 후원회’ 자선 음악회 개최 관계자들이 행사 준비 모임을 가진 후 자리를 함께했다.

미주 실로암후원회(이사장 홍춘만 목사, 회장 용장영 목사)는 10월 5일 오후 5시 치노힐에 위치한 선한목자교회(담임 고태형 목사)에서 ‘눈병없는 실로암의 기적’을 선도하는 김선태 목사(실로암 안과병원 원장)의 사역을 후원하는 ‘제11회 실로암 시각장애인돕기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가주늘노래합창단, LA여성선교합창단, 나성영락교회, 무궁화여성합창단, 실비치, 레저월드한커뮤니티교회, 미주여성코럴, 영 아티스트 오케스트라, 선한목자교회 등이다.

한편, 미주 실로암 후원회 측은 이 활동을 통해 한국에서 20만 명이 넘는 시각장애인들과 농·어촌, 섬 지역의 실명위기에 있는 500만 명의 저시력자들, 그리고 북한을 비롯한 아시아와 아프리카, 중남미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명 예방과 개안수술로 새 생명의 빛 찾아주기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장영 목사 (714) 323-0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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