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덕정경식재단*한인회등 단체들 공동 주최로
▶ 3월 1일, 샌프란시스코 SF 위안부기림비 앞에서
김진덕정경식재단(대표 김한일)과 북가주 한인단체들이 3.1절 102주년 기념식 및 위안부 망언 램지어 교수 규탄대회를 오는 1일(월) 개최한다.
김진덕정경식재단과 SF한인회, EB한인회, SV한인회, 새크라멘토와 몬트레이, 리노 한인회, SF코윈 등이 공동 개회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102주년을 맞는 3.1절을 기념할 뿐 아니라 위안부가 성노예가 아닌 매춘부라고 주장한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 규탄 집회도 함께 진행한다.
3.1절 기념식은 목숨을 던져 나라를 지키조자 했던 선조들의 외침, 나라의 주인으로서 독립운동을 주체적으로 펼쳤던 애국애족의 정신을 다시 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김진덕정경식재단측은 말했다.
이어 재단측은 위안부에 대한 망언을 펼친 램지어 교수 주장은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인 동시에 인권유린과 성폭력으로 점철된 전쟁범죄를 합리화 하는 행동”이라며, “그의 주장을 역사 왜곡으로 규정하고, 규탄집회를 통해 논문의 즉각적인 철회와 하버드대 교수직 사퇴, 진심어린 사죄를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시: 2021년 3월 1일(월) 오전 11시
▲장소: SF위안부 기림비 앞 (651 California St, S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