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테오, 마린 카운티 2단계 격상
2021-02-24 (수)
캐서린 김 기자
산마테오, 마린 카운티가 23일 경제재개 2단계(레드)로 격상되면서 식당 실내영업이 가능해졌다.
KRON4에 따르면 두 카운티는 레드 단계로 격상된 반면 23일 오후 기준 SF시는 아직 1단계(퍼플)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보건당국은 상황에 따라 카운티내 경제재개 단계가 언제든 변화할 수 있다고 희망적인 전망을 암시했다.
이에 따라 산마테오, 마린 카운티는 레드단계 허용기준에 따라 수용인원 25%로 식당 실내영업을 허용할 수 있다. 리테일 업소는 실내 수용인원 50%로 늘고, 뮤지엄과 동물원, 영화관도 실내 수용인원 25%다. 헬스장은 10%만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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