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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 아동병원에 8천만달러

2021-02-22 (월) 캐서린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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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서튼 부부 기부

애서튼 거주 부부가 스탠포드 병원에 8천만달러를 기부해 화제다.

‘산호세 인사이드’에 따르면 엘리자베스와 브루스 던라비 부부는 스탠포드 루실패커드 아동병원과 스탠포드 대학 약대에 베이지역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서비스 개선을 목적으로 8천만달러를 기부했다. 이는 개인이 해당 병원에 기부한 금액 중 가장 큰 기부액이다.

기부금은 새로운 분만실 확대를 지원하고 스탠포드 임산부-태아 의학 프로그램을 발전시키는데 쓰일 예정이다. 팔로알토에 위치한 루실패커드 병원에서는 매년 4천400여명의 신생아가 탄생한다.

<캐서린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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