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띠 해 설날을 맞아 LA에 위치한 ‘그로브’(The Grove)와 글렌데일에 위치한 ‘아메리카나 엣 브랜드’(The Americana at Brand) 샤핑몰에서 맛있는 음식과 트렌디한 패션, 할인 혜택을 만끽할 수 있는 즐거운 신년맞이 축제가 오는 26일까지 펼쳐진다.

설맞이 축제 기간 동안, 아시안 전통 분위기로 장식되는 아웃도어 샤핑과 식사 공간은 모든 방문객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또한 딘 타이 펑, 블루 리본 수시바, 시스 캔디스, 빈스, 챨롯 틸버리, 데이빗 여멘, 라두리, 세포라, 빈스 등 인기 스토어들이 제공하는 특별 할인혜택은 물론, 최근 재개된 야외 공간 식사 허용에 따라, 몰 내의 인기 레스토랑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식사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아메리카나 엣 브랜드는 일일 구매액 250달러 이상 고객에게 설맞이 기념 토트백을 증정하며 무료 파킹도 제공한다.

특별 오퍼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그로브 웹사이트(thegrovela.com)와 아메리카나 엣 브랜드 웹사이트(americanaatbrand.com)를 참고하면 된다.

2002년 개장한 그로브와 2008년 문을 연 아메리카나 엣 브랜드는 남가주에서 리테일 샵과 레스토랑, 엔터테인먼트 등 원스톱 즐거움을 제공하는 가장 인기 있는 복합 문화 공간 중 하나로 한인들도 많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그로브는 유명 관광매체인 ‘TripAdvisor’으로부터 ‘LA 1위 샤핑공간’으로 선정됐다. 포춘 잡지도 그로브를 미국 내 ‘최고 매출 샤핑센터 10곳’에서 2위에 선정하는 등 그로브는 그동안 수많은 수상을 하며 인정을 받았다.

그로브와 아메리카나 엣 브랜드는 근면과 성실, 힘과 결단력의 상징인 소의 띠를 맞아 한인들이 가족과 친지, 연인과 함께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스타그램 @TheGroveLA

▲인스타그램 @AmericanaBr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