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8가와 호바트 코너에 위치한 ‘해마루 설렁탕’(이하 해마루)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 영업 중단에 따라 주문 및 배달 체제에서 벗어나 야외 패티오 영업을 개시했다.
패티오 영업 재개와 함께 해마루의 콤보 7종 세트를 내놓으면서 한인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해마루의 콤보 세트 메뉴를 살펴보면 명품보쌈+부대찌개+소주1병으로 구성된 콤보1은 69.99달러다. 콤보2는 명품보쌈+감자탕+소주1병으로 역시 69.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콤보3은 아사도+감자탕+소주1병으로 구성되어 있고 콤보4는 아사도+부대찌개+소주1병이며 각각 74.99달러다.
역시 74.99달러에 맛볼 수 있는 콤보5는 매운갈비찜+부대찌개+소주1병이 제공된다.
콤보6은 매운갈비찜+감자탕+소주1병이며 74.99달러다. 콤보7은 아사도+매운갈비찜+소주1병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격은 79.99달러다.
야외 패티오에서 해마루의 아사도를 맛보는 것도 또 다른 매력이다.
해마루 아사도를 한번 맛을 본 고객들은 한결같이 그 깊은 아사도의 맛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해마루의 변용복 대표는 “불조절이 핵심이 아사도 메뉴는 약한 불에서 장시간 정성을 들여야 하는 메뉴”라며 “다른 업소에서 흉내 낼 수 없는 해마루 아사도의 맛을 느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사도 2인분에 45.99달러다.
해마루의 다른 단품 요리도 추천할 만하다.
감자탕은 39.99달러, 빈대떡 14.99달러, 생삼겹김치찌개 39.99달러, 부대찌개 39.99달러다.
해마루의 대표적 메뉴인 부산밀면이나 물냉면 또는 비빔냉면과 LA 갈비 세트는 각각 19.99달러다.
아사도 메뉴는 오후 12시부터 맛볼 수 있다.
▲주소: 3498 W. 8th St. LA.
▲문의: (213)315-5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