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툴룸니 카운티 교량서 자살 시도, 무사히 구출

2021-02-1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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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룸니 카운티 교량서 자살 시도, 무사히 구출

<사진 칼라베라스 카운티 셰리프국>

지난 8일 아침 툴룸니 카운티 발레시토 시 로컬 교량에서 뛰어 내리려던 남성을 셰리프국이 간신히 붙잡아 구조했다. 이 남성은 오전 7시경 뉴멜론스(New Melones) 호수 위 페럿츠 페리 교량에서 발견됐으며, 당국은 자살을 시도하려 아슬아슬하게 서있는 남성과 10분간 대화를 시도했다. 남성이 뛰어내리려던 찰나에 셰리프가 손을 뻗어 남성을 붙잡았다. 구조직전 150피트 높이에서 셰리프 손에 간신히 붙잡혀 매달린 것이 사진에 포착됐다. 남성은 구조 후 병원에 후송됐으며, 신체적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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