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정에서 간접흡연 ‘주의’하자

2021-02-10 (수) 12:00:00
크게 작게
팬데믹으로 대부분이 집에 머무르는 요즘, 가정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간접흡연으로 피해를 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금연단체인 ‘Tobacco Free CA’는 “폐를 손상하는 수천가지 독성 화학물질을 포함한 담배연기가 벽의 갈라진 틈, 싱크대, 배수구, 환기구 등으로 들어온다”며 간접흡연 피해의 심각성을 밝혔다. 또 전자담배 냄새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더라고 담배 연기처럼 초미립자인 전자담배 에어로졸을 흡연자나 주변인이 흡입하면 폐 안쪽에 깊이 잔류한다고 설명했다.

본인과 과족의 건강을 지키고 담배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려면 TobaccoFreeCA.com/Korean을 방문하면 된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