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딸 살해한 남편
2021-01-23 (토) 12:00:00
캐서린 김 기자
아내와 딸을 살해한 후 자백한 남성이 서니베일에서 체포됐다.
KRON4에 따르면 레오니드 솔로모노빅 얌버그(사진)가 지난 20일 서니베일시 공공안전부에 자신의 딸과 아내를 살해했다고 자백하고 오후 2시 30분경 건물 로비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웨스트 홈스테드 로드에 위치한 그의 집에서 아내와 11살난 딸의 시신을 발견했다.
산타클라라 카운티 검시소는 아직 사망한 2명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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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