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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네일협 박경은 회장 사임

2021-01-08 (금)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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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네일협회 박경은 회장이 사임했다. 협회는 박 회장이 지난해 12월31일자로 사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와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협회는 회장임기가 1년 남은 상황이지만 새 회장을 선출하지 않고 회장대행 체제로 이상호 전 회장과 유도영 현 이사장이 업무공백 없이 협회를 이끌어나간다는 방침이다. 박경은 회장은 6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며 “이미 밝혔던 사임 입장을 협회가 받아들여 준 것으로 개인 비즈니스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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