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앞두고 코로나 합병증 사망
2020-12-31 (목) 08:27:51

루크 레틀로(사진)
취임을 앞둔 공화당 소속 연방 하원의원 당선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30일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루이지애나주 5지역구 하원의원 당선자인 루크 레틀로(사진)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전날 밤 숨졌다.
41세인 레틀로는 닷새 뒤인 내년 1월3일 하원의원에 취임할 예정이었다. 그는 이달 5일 있었던 결선투표에서 승리해 하원행을 확정했다.
레틀로는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라고 발표했으며 하루 뒤 병원에 입원했다가 22일 다른 병원으로 옮겼다. 그는 렘데시비르와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았으며 기저질환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