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엑셀시어 스칼라십’내년 봄 재개

2020-12-31 (목) 08:12:51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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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주, 코로나 사태로 중단이후 신청재개 공지

▶ 연소득 12만5,000달러 이하면 신청가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뉴욕주 공립대 등록금 면제 프로그램인 ‘엑셀시어 스칼라십’(Excelsior Scholarship) 프로그램이 내년 봄 학기부터 재개된다.
뉴욕주정부는 29일 지난 가을학기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예산부족으로 중단했던 엑셀시어 스칼라십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공지하고 신청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연 가구 소득이 12만5,000달러 이하면 가능하고, 뉴욕주립대(SUNY)와 뉴욕시립대(CUNY), 2년제 커뮤니티칼리지 신입 및 재학생들에게 연간 최대 5,500달러의 수업료를 지원해준다.

엑셀시어 스칼라십 수혜자는 매년 30학점 이상 반드시 이수해야 하고, 졸업 후 4년 동안은 뉴욕주에서 반드시 일을 해야 된다.
만약 30학점 이상을 등록하지 않거나 졸업 직후 타주로 취업하게 되면 장학금은 10년 무이자 학자금 대출로 변경된다.

엑셀시어 스칼라십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hesc.ny.gov/excelsio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뉴욕주에서는 지난 2017년 가을학기부터 엑셀시어 스칼라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현재까지 3만명이 혜택을 받았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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