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태리 패션타운] “몸에 맞는 양복 한 벌 사면 한 벌은 공짜”

2020-12-2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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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특별 세일‘양복 1+1’행사 실시

[이태리 패션타운] “몸에 맞는 양복 한 벌 사면 한 벌은 공짜”
LA한인타운 윌셔와 웨스트모어랜드에 위치한 남성패션 전문점 ‘이태리 패션타운’이 겨울 시즌을 맞아 양복 전 품목 1+1 할인 행사를 실시하며 연말 샤핑 시즌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

코로나19 시대로 어려운 상황에서 명품 양복을 한 벌 가격으로 두 벌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100년 전통의 런던포그 양복은 한벌 499달러. 두번째 양복은 공짜다.


최고의 결혼 양복인 마크 발렌티노 블루 양복의 경우 한 벌 세일 가격은 899달러다. 마크 발렌티노 블루 양복을 한 벌 구입이면 또 다른 한 벌은 역시 공짜다.

200달러의 한국 양복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도 한 벌이 공짜로 증정된다.

한국인 체형에 잘맞는 울 & 실크 양복은 한 벌 가격이 299달러로 두번째 양복은 역시 공짜다.

겨울 시즌을 앞두고 신상품으로 입하한 겨울용 의류들 역시 하나 사면 두번째는 공짜 선물 이벤트 대상이다.

캐시미어 콤비자켓 한 벌을 899달러에 구입하는 다른 한 벌은 공짜다. 로베트라 콤비자켓 역시 599달러에 한 벌을 사면 다른 한 벌이 무료로 증정된다.

집업과 패팅 형식의 콤비 자켓은 한 벌 당 199달러이지만 또 다른 한 벌을 공짜로 받을 수 있어 실속이 있다.

이태리양복점의 계열매장인 이태리 패션타운은 남성패션 원스탑 샤핑 공간으로, 양복 구매뿐 아니라 각종 양복 수선 및 리폼까지 서비스한다.


전문가가 내 몸과 맞지 않던 양복의 어깨 가슴품, 소매와 바지기장 등을 수선해 체형에도 마음에도 꼭 맞게 양복을 재탄생시킨다.

또한 그때그때 출시된 신상품 양복들을 들여와 팔기 때문에 고객이 원하는 제품 퀄리티와 사이즈를 맞춰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한인 체형에 맞는 양복들만 골라 놓아 어떤 체형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양복사이즈를 찾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이태리 패션타운과 양복점의 영업 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금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일요일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다.

▲ 주소: 3100 Wilshire Blvd., LA.

▲ 문의: (213)382-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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