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타운
명품브랜드 할인매장 ‘제이타운’에서 환상 세일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유명 브랜드 화장품뿐 아니라 코로나19 방역제품과 위생용품들을 대량 구비하고 판매에 나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제이타운이 코로나19 방역 마스크 제품 중 자랑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이 구리항균 마스크다. 현재 바이러스 항균율 99.9%를 인증 받은 구리항균 마스크는 세탁해서 계속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리항균 마스크는 특허받은 구리 항균소재 필터를 사용해 바이러스를 6단계로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구리항균 마스크는 개당 33.99달러다.
제이타운은 꿈의 신섬유로 불리는 ‘그래핀텍스’를 이용해 만든 ‘그래핀 마스크’를 독점 판매하고 있다. G1모델은 개당 15달러, G2모델은 25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성인용과 유아용으로 구분된 KF94 마스크도 있다. 감염원 차단 기능의 마스크로 코로나19 시대 필수품이다. 포장도 가능해 선물용으로도 그만이다. 가격은 개당 2.99달러다.
코로나19 방역 및 위생 제품들도 환상 세일 목록에 올라 있다.
니트릴 라텍스 장갑 1박스 9.99달러, 비접촉시 디지털 체온계는 14.99달러, 손세정제와 핸드크림 3종 세트가 9.99달러에 각각 구입이 가능하다.
화장품 섹션에서는 꽃을 든 남자 애프터 쉐이브 3종 세트 19.99달러, 댕기머리 한방칼라 뉴골드 염색약은 6.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몽블랑 레전드 남성용 향수 2종 세트는 54.99달러, 랑방 에끌라 여성용 향수 3종 세트는 49.99달러에 세일하고 있다.
설화수 에센셜 스킨케어 2종 세트는 110달러, 설화수 탄력 에센셜 3종 세트 130달러, 시슬리아 안티에이징 라뀌르는 7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불가리 에프터 쉐이브 로션 6종이 19.99달러, 구달 청귤 비타민C 잡티세럼세트는 30달러라는 세일가에 구입이 가능하다.
제이타운은 코로나19로 인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시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3일과 20일은 일요일이지만 오후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문을 연다.
뉴욕, 뉴저지, 보스턴, 시카고, 시애틀, 애틀랜타, 샌프란시스코, 텍사스 등 미 전 지역으로 배송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주소: 851 S. Western Ave. LA
▲문의: (213)380-7455/(213)380-7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