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으로 어려운 교회 돕는다” 북가주한인연합감리교협의회 실행위원회 모임
2020-12-10 (목)
북가주 한인 연합감리교회 코커스가 김영래 회장 사회로 실행위원회 모임을 갖고있다.
캘리포니아 네바다연회 소속의 북가주한인연합감리교회협의회(회장 김영래 목사)는 3일 북가주 코커스 실행위원회 모임을 갖고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운 처지의 교회를 돕기로 결정했다.
회장인 김영래 목사(콘트라코스 연합감리교회) 사회로 줌으로 진행된 실행위원회 모임에서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코커스내 자체성전이 없는 소규모 교회에 6,000달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이일에 각 회원교회의 헌금으로의 자발적인 동참도 요청했다.
또 목회자들은 올한해 의 사역을 되돌아보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권혁인 목사,강혜성 목사, 송계영,이상현,한인희 목사등 목회자와 홍삼열 엘카미노 리얼 지방 감리사 등 14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