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이 거주지로 가장 선호하는 지역 가운데 하나인 미션비에호에 이번 주 토요일(5일)에 두 개의 새로운 모델 홈이 선보인다. 1968년 설립 이후 전국 최대 규모의 신뢰할 수 있는 주택건설사로 성장한‘셰아 홈스’(Shea Homes)가 미션비에호에 선보이는‘네오’와‘헤이븐’ 고급타운홈은 소매점과 식당을 비롯해 개인 편의시설에서 매우 가깝다. 또한 주민들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센터가 마련되어있어 풀, 스파를 즐길 수 있고 바비큐와 피크닉 공간도 있다.

셰아 홈스의 캐런 엘러맨 세일즈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이번 토요일에 미션 풋힐스에 선보이는 두 개의 모델 홈은 오렌지카운티에서 신규주택이 갖출 수 있는 모든 매력적인 요소를 다 갖추었다”고 설명했다. 앨러맨 부사장은 “미션비에호의 모델 홈을 투어하게 되면 이에 견줄 홈을 찾기가 쉽지않을 것”이라며 “특히 오픈 플로어 플랜은 모던함과 클래식함을 함께 강조하는 수려한 스타일은 물론 주변은 전원적인 환경의 안락함이 있고 미션비에호의 자연미에 샤핑센터가 인근에 있어 생활하기에 편리하다”고 강조했다.

미션 풋힐스의 ‘네오’ 타운홈은 대략 1,217스퀘어피트에서 1,985스퀘어피트에 달하며 2~4개의 베드룸과 2.5개에서 3.5개의 배스가 있다. 가격은 50만달러 중반대에서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플로어플랜은 2대의 차량이 텐텀과 사이드 바이 사이드 파킹이 있고 앞에 현관과 리빙룸에는 따스한 햇볕이 들어온다. 모든 타운홈은 2층에 세탁시설이 있고 고급스러운 그래나이트 부엌이 있다. 캐비넷과 워킹 클로젯이 매스터 스윗에 있다. 레지던스 2모델은 1층에 덴이 있고 레지던스 3모델은 1층 베드룸에 풀배스가 딸려 있다.

‘헤이븐’ 타운 홈은 2,028스퀘어피트에서 2,247스퀘어피트에 달하며 3~4개의 베드룸과 3~3.5배스가 있다. 위층에는 세탁시설이 있으며 2대 차고가 있고 가격대는 70만달러 후반대에서 시작한다. 이 3층 타운홈은 터스카니, 스패니시, 혹은 팜하우스 스타일에서 선택할 수 있다. 모든 플로어 플랜은 4번째 베드룸은 옵션이다. 매스터 스윗에는 넓은 공간의 클로젯이 있다. 또한 옥상의 덱은 남가주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기에 안성마춤이다.

미션비에호의 면적은 1만8,123스퀘어마일이며 2010년 센서스에 따르면 9만3,305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 가운데 80%에 육박하는 7만4,493명이 백인계다. 순수 라티노가 17%이며 아시아계는 9.1%로 세 번째다. 해변가에서 20분정도 거리에 위치해있다.

미션비에호의 학교들은 캐피스트라노 새들백밸리 등 두 개 통합교육구에 나뉘어 속한다

미션훗힐스의 네오와 헤이브 모델 투어는 이번 토요일(5일)부터 시작해 매일 진행되며 전화(866.OWN.SHEA)로 약속을 정할 수도 있고 www.sheahomes.com/virtual-home-buying-program을 방문할 수도 있다.

▲인포메이션 센터 주소: 155 Hideaway, 미션비에호(매일 오전 10시~5시시, 수요일 오후2시~5시)www.SheaHomes.com

셰아 홈스는 전국 최대의 주택전문 건설사로 지난 1968년 출범 이후 전국적으로 10만채이상의 주택을 공급했다. 셰아 홈스는 캘리포니아를 비롯, 애리조나, 네바다, 콜로라도, 워싱턴, 노스와 사우스 캐롤라이나, 플로리다, 버지니아와 텍사스 주 등에서 주택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주택과 함께 서비스 측면에서도 전국 최고 주택 시공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흥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