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감산 연장 불투명 속 국제유가는 0.4% 하락

2020-12-01 (화) 12:00:00
크게 작게
국제 유가는 30일 주요 산유국들의 원유 감산 연장 합의를 둘러싼 불투명성 속에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4%(0.19달러) 떨어진 45.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내년 1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2시45분 현재 배럴당 1.2%(0.59달러) 하락한 47.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