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이 미국 최대 명절 땡스기빙 시즌을 맞아 ‘정관장 gogo이벤트’라는 사은행사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

한국인삼공사(KGC) 미주법인은 본격적인 독감이 시작되고 미국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하루 10만명이 넘는 재확산 시기가 겹치는 더블 팬데믹의 위험을 모두가 우려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면역력을 증진했으면 하는 취지로 어느 때보다 다양한 정관장 제품을 행사에 추가했다.

11월이 홍삼의 최대 판매기간인 땡스기빙 시즌인 가운데 먼저 추가 증정행사로 화애락 본, 화애락 진, 홍삼톤 골드, 홍삼톤 마일드, 홍천웅, 천녹톤 60포 구입 시 10포를 증정하고 있고, 기타 제품 250달러 이상 구매 시 천녹정 30g을 증정한다. 또한 매장에서 쓸 수 있는 멤버쉽 포인트를 평소보다 2배 적립하는 더블포인트 행사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6년근 홍삼을 간단히 마실 수 있어 인기가 좋은 토닉 제품들을 많이 포함시켰다.

정품 정관장 제품은 미주 정관장 가맹점 및 지정 판매처에서만 판매한다. 남가주에서 LA 한인타운 3곳 등 총 13개 매장에서 정관장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1차적인 코로나19 예방책으로 손꼽히는 가운데 면역력 증진이 가장 중요한 건강 유지라는 의학전문가들의 권고와 함께 면역력에 좋은 홍삼에 대한 연구들도 주목받고 있다.

면역력이란, 외부로부터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방어 시스템으로, 바이러스가 체내로 침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즉 면역력이 강해지면 병원균에 노출되도 이를 이겨낼 수 있다는 뜻이다. 홍삼은 과활성화된 면역력을 정상 수준으로 유지시켜주고, 저하된 면역력을 강화시켜주어 우리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홍삼은 특히 독감을 포함한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연구가 있다.

카네코 히토시와 나카니시 코조 박사진이 1만2,0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홍삼 섭취자는 비섭취자보다 독감에 덜 걸릴 뿐 아니라, 독감에 걸리더라도 그 증상을 빠르게 회복시켜 준다.

1년에 한번, 모든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지는 못하지만, 정관장을 통해 서로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다.

정관장 이흥실 법인장은 “이번 땡스기빙에 정관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건강하게 이 환절기와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뜻에서, 조금은 가격 부담이 적은 토닉 제품들을 행사에 많이 참여시켰다.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땡스기빙이 가족들의 건강을 다시 한번 살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그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웹사이트: www.kgc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