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 포트 펀스톤 해변

2020-10-19 (월) 02:12:54 홍남 기자
크게 작게
SF 포트 펀스톤 해변
이스트베이를 비롯해 내륙지역의 기온이 90도대를 훌쩍 넘은 지난주말 샌프란시스코 올림픽 클럽 인근 포트 펀스톤 해변에는 많은 주민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기 위해 몰렸다. 포트 펀스톤은 특히 애완견들의 목줄을 풀고 뛰어 놀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애견주들이 특히 많인 찾는 해변이다. 20일과 21일 베이지역은 다시 기온이 오르고 바람이 불면서 산불주의보가 내려졌다. 18일 청명한 날씨속에 주민들이 바다를 만끽하고 있다.

<홍남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