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총영사관 주최 가래떡 요리 경진대회

2020-10-06 (화) 08: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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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총영사관 주최 가래떡 요리 경진대회

<사진 SF총영사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2020 코리아위크 ‘K-요리’ 부문으로 진행한 ‘가래떡을 이용한 요리 경진 대회’ 본선이 지난 1일 SF 한식당 ‘수리산’에서 개최됐다. 이날 본선 진출자들은 가래떡을 이용해 닭갈비찜떡, 맥앤치즈떡, 호박죽떡, 떡 스파게티 등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였다. 요리의 맛과 모양, 창의성을 기준으로 심사해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참가상 1명에게 상장과 상금, 상품이 수여됐다. 이날 ‘수리산’의 닉 윤 쉐프와 한식당 ’Ssal’의 배준수 헤드 쉐프 및 대표가 특별 메뉴를 소개하기도 했다. 사진속 (왼쪽부터) 이미영 한식 큐레이터 및 2020코리아위크 위원과 마가렛 헨들리 참가상 수상자, 개빈 토치바나 금상 수상자, ‘수리산’ 대표, 박준용 SF총영사가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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