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지역 대기질 호전

2020-09-17 (목) 12:00:00 캐서린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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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역 대기질 호전
북가주 대형 산불로 매스꺼운 연기가 베이지역을 뒤덮은 지난 몇 주와 달리 지난 16일 베이 곳곳의 대기질이 ‘좋음’으로 나타나면서 주민들이 산책, 조깅, 피크닉 등 간만에 야외 활동을 즐겼다. 산불 연기로 베이지역에는 30일간 연속 대기오염주의보가 내려 건강을 위협했다. 이날 오후 프리몬트 엘리자베스 호수가에서 주민들이 산책하며 모처럼 맑아진 공기를 즐기고 있다

<캐서린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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