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981년에 LA로부터 시작하여 현재는 캘리포니아뿐 아니라 미 서부와 캐나다 서부와도 거래하는 기업으로 성장한 LIVART GROUP(이하 리바트). 미주에 거주중인 한인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개발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며, 한국의 자랑스러운 기업인 LG의 에어컨 미주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 리바트! 이제 리바트는 캘리포니아를 넘어 미 전역에서 모여드는 필요에 응답하기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에 이주한 교민에게 고국의 생활은 항상 그리움일 수밖에 없다. 그 그리움을 달래는 것 중 하나가 고국의 삶을 조금이나마 타향생활에서도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들이 아닐까 싶다.

리바트는 이러한 교민들의 필요를 채울 수 있게 하고자 LG에어컨뿐 아니라 Dorco나 Lihom의 총판을 취득하는 것뿐 아니라 밥솥, 냉장고, 주방기구, 세탁기, 가습기,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을 공급하였다.

또한 약탕기, 두부제조기, 홍삼제조기와 같이 한국인들에게 필요로 하지만 미주에서 쉽게 얻을 수 없었던 제품 역시 꾸준히 개발해왔다. LA와 남가주 교민은 리바트의 사업방향에 호응했고, 이후 리바트는 미 동부의 주요도시와도 거래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하지만 교민이 미서부와 일부 대도시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미 전역에 거주 중이기 때문에 지방도시로부터의 문의가 크게 늘었다. 특히 LG에어컨인 경우 스탠드형 에어컨은 리바트가 미주 유일의 총판회사이기 때문에 본사로의 문의가 쇄도하였다.

그러나 원활한 유통을 위한 수단이 부족해 LA부근에만 공급을 할 수 있는 실정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여 올해부터는 유통망과 협력업체를 확보하여 남가주뿐 아니라, 샌디에고,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라스베가스 등 중부와 동부에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오랜 기간 동안 LA인근 한인에게 공급해온 기술과 노하우를 통하여 이제 미주 전역에 퍼져있는 교민에게도 그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직까지 에어컨이 일반인에게는 값이 비싸고, 설치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제품군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쌓인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치까지 안내하는 기업인 리바트라면 다르다. 40년동안 LG의 제품을 한인사회에 공급하며 신뢰를 쌓아온 리바트에 문의하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이 시국에 합리적이고 믿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323)887-7750 (Charles Choe)
주소: 2110 S. Tubeway Ave. Comme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