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애틀영사관 행정직원 채용…교육 및 운영지원 업무

2020-08-2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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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3일까지 접수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이형종)은 교육 업무 및 운영 지원을 담당할 현지 직원 한 명을 채용한다.

대상자는 한국어와 영어가 능통해야 하며 미국내에서 기간에 관계없이 합법적으로 체류하며 근무할 수 있는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에 한한다.

다만 대한민국 국적자가 지원하기 위해서는 해외이주신고를 마친 한인이어야 한다.


지원희망자는 채용지원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9월3일까지 이메일(seattleedu@mofa.go.kr)로 지원하면 된다. 관련 문의도 전화로 받지 않고 이메일로만 받는다.

총영사관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단계별 심사를 한 뒤 결과는 합격자에게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월보수는 협상으로 정해질 기본급과 시간 외 근무수당이 주어지며 상여금과 퇴직금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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