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국 코로나 극복 성금, 삼성전자 4백만달러 지원

2020-08-27 (목) 12: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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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구호 활동에 400만달러 이상을 지원했다.

26일 삼성전자 미국 뉴스룸에 따르면 회사는 코로나19 발발 이후 뉴저지,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지역사회에 400만달러 이상을 기부했다.

지역 비영리 단체들은 삼성전자의 지원금으로 취약계층에게 음식, 생필품 등을 제공하고 고용·보육 등도 지원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코로나19 관련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10월에는 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에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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