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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2020-08-23 (일) 09:53:47
이경주 / 애난데일,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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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이 그렇게
곱게 피어 손짓하지만
다가갈 수 없는 이방인
마른바람이 가을을 재촉하니
헤픈 세월이 나이테를 감고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낙엽
잃어버린 말들
세월에 실려 간 연가들
이제는 손잡을 친구도 없이
눈물로 꿰는 그리움들
망백(望百)의 인생길에
물소리
새소리
풀벌레 울음소리
한 줄 달빛이 더 시럽다
<
이경주 / 애난데일,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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