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평통 시애틀협의회 신디 류의원 초청 강연회

2020-08-21 (금)
크게 작게

▶ 25일 오후 7시 온라인 줌으로

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성훈)는 오는 25일 오후 7시 공공외교 정책의 일환으로 신디 류 워싱턴주 하원의원을 초청해 온라인 통일강연회를 개최한다.

현재 유일한 워싱턴주 한인 의원인 신디 류 의원은 올해 6선에 도전하고 있으며 지난 8월 예비선거에서 64%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를 기록해 11월 본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온라인으로 선거 킥오프 행사를 열었으며 이 행사에 릭 라슨 연방 하원의원을 포함해 로리 진키스 워싱턴주 하원의장 등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신디 류 의원을 ‘워싱턴주 하원 챔피언’이라고 평가하며 그녀의 6선 도전에 큰 힘을 실어줬다.

류 의원은 평통 시애틀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날 줌(Zoom)을 통한 온라인 통일강연회에서 ‘워싱턴주 정치, 경제 상태와 한국 및 한인관계’란 주제로 한국어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강연회에 참석하려면 PC나 스마트폰 등으로 줌 화상회의(https://us02web.zoom.us/j/88666334914?pwd=VlZXa1hTQVJuZHg5TGFXWXBPdER4UT09)에 접속해 미팅 ID(886 6633 4914)와 비밀번호(nuacs)를 누르면 된다.

김성훈 평통 시애틀협의회장은 “신디 류 의원을 초청해 마련한 이날 통일강연회에 자문위원들은 물론이고 일반 한인들도 참석하실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참석해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및 안내: 이메일(nuacs2020@gmail.com), 전화(206-892-8098)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