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KAC, 페더럴웨이 H마트서 22일 무료 마스크 배부

2020-08-2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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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전 11시

워싱턴주 한미연합회(KAC-WAㆍ회장 샘 조)와 워싱턴주 한미변호사협회(KABAㆍ회장 미셸 서)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페더럴웨이 H마트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무료로 나눠준다.

KAC와 KABA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킹 카운티 정부로부터 받아온 천과 일회용 마스크를 필요한 한인들에게 배부한다.

KAC는 이날 마스크를 배부하면서 현재까지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은 한인들을 대상으로 유권자등록 운동도 펼친다. 페더럴웨이 H마트 주소는 31217 Pacific Hwy S, Federal Way, WA 98003이다.


시애틀한인회(회장 이수잔ㆍ이사장 홍윤선)도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벨뷰 리차드 로드에 있는 미국 교회 주차장에서 한인들에게 무료 마스크를 배부한다.

시애틀한인회는 이날 드라이부-스루 (Drive- Through) 방식으로 선착순으로 1가구당 10장씩의 마스크를 나눠줄 예정이다.

현재 워싱턴주 정부는 실내 및 실외에서 다른 사람을 만날 경우 코와 입을 가릴 수 있는 마스크 등의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벨뷰 교회 주소는 2015 Richards RD Bellevue, WA 9800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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