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홀인원> 백안종씨 생애 5번째 홀인원 기록

2020-08-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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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다스 엣 던지니스 골프장 11번홀서

한인 백안종씨가 지난 19일 오후 워싱턴주 세큄에 있는 ‘더 세다스 엣 던지니스’ 골프장 11번홀(파3ㆍ125야드)에서 생애 5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핸디캡 8로 수준급 골퍼인 백씨는 이날 미국인 친구들인 스티브, 탐, 글렌 등과 함께 라운딩을 하던 중 8번 아이언으로 친 볼이 그대로 홀 컵에 빨려 들어가면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행운을 잡았다.

백씨는 부동산을 하는 김수영씨의 여동생인 김청영씨의 남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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