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홀인원> 이종남씨 하루 2개나…메이플우드 골프장서 진기록

2020-08-1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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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마에 사는 이종남씨가 한 라운딩에서 2개의 홀인원을 기록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씨는 지난 16일 렌튼에 있는 매이플우드 골프장 6번(파3ㆍ127야드)과 14번(파3ㆍ126야드)에서 잇따라 홀인원을 하는 행운을 잡았다.

이씨 본인에게는 이날 홀인원이 생애 5번째와 6번째 기록이었다.

현재 서북미 한인골프회 부회장이기도 한 이씨는 이날 장덕기ㆍ한석범ㆍ피터 야기씨와 동반 라운딩을 하던 중 이 같은 기록을 세우게 됐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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