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시아나항공, “한국행 기내면세품 50% 할인을”

2020-08-1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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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출발시 쿠폰으로 추가할인

아시아나항공, “한국행 기내면세품 50% 할인을”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가 오는 12월까지 시애틀을 비롯한 미주노선 탑승자만(취항도시 및 이원도시 포함)을 대상으로 특별 기내면세품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아시아나항공은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https://flyasiana.com/C/US/ko/event/detail/CM2020080700012336910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이 이벤트 페이지에 들어가 쿠폰을 다운받은 뒤 12월까지 미주발 항공기를 탑승한 뒤 기내 면세품을 구입할 경우 이미 할인이 진행 중인 가격에다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기내면세품을 30달러이상 결제시 10달러 추가할인, 100달러 이상 결제시 15달러 추가할인, 200달러이상 결제시 25달러 추가할인, 300달러이상 결제시 40달러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에 따라 추가할인 적용 시 최대 50%까지 저렴한 가격에 주류나 화장품 등 인기 기내면세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고 아시아나항공은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 시애틀지점 홍정석 지점장은 “여행 중 쇼핑이 어려운 시기에 고국의 가족이나 친지들을 위한 선물이나 평소 가지고 싶었던 다양한 인기면세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 지점장은 “아시아나항공은 특히 아시아나 미주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철저한 방역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기내에서 더욱 저렴한 가격에 인기 기내면세품을 쇼핑하는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매주 화ㆍ금ㆍ일요일 등 주 3회 시애틀을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는 노선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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