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목회 방향·목회자 영성·인종차별·선교 주제
▶ 8월 3일~23일 개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시대의 패러다임 변화와 교회 주제 세미나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시대의 패러다임 변화를 예측해보고 함께 고민을 나누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연합감리교회총회 세계선교부 한인목회강화협의회(사무총장 장학순 목사)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8월 3일(월)을 시작으로 8월 24일(월)까지 4회에 걸쳐 시리즈로 진행된다.
“팬데믹 이후 패러다임변화와 교회” 주제의 코비드 세미나는 오는 8월 3일(월) 한인 목회의 방향을 시작으로 8월 10일 목회자 영성을 내용으로 열린다. 이어 8월 17일에는 인종차별 문제, 8월 24일에는 선교사역을 주제로 열린다. 8월 웨비나 시리즈는 8월 3일-24일 기간중 매주 월요일에 서부시간은 오전 10시, 중부시간 낮 12시, 동부시간 오후 1시에 90분동안 줌 미팅으로 진행된다.
주제별 강사는 한인 목회의 방향에는 권혁인 목사(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담임)와 김정호 목사(뉴욕 후러싱 제일교회), 목회자 영성 강사는 김영봉 목사(워싱턴 사귐의 교회)와 이창민 목사(LA연합감리교회)이다. 그리고 인종차별 문제 강사는 그레이스 박 목사(총회 인종관계위원회 컨설턴트)와 김성실 권사(성요한교회 UMW Task Force 멤버), 선교사역 강사는 이성현 목사(샌디에고 연합감리교회)와 앤드류 리 선교사(GBGM캄보디아 디렉터)가 발표에 나선다.
연합감리교회 한인목회 강화협의회 사무총장인 장학순 목사는 “코비드 시대를 지내면서 교회의 목회자에게 많은 도전과 새로운 질문이 생겨나고 있다”면서 “이 시기 한인교회 목회자들과 함께 우리가 준비해야 할 현재와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새로운 목회 방향을 위한 길을 찾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많은 등록과 참여를 권유했다
문의와 등록: 원홍연 목사(프로그램 자문위원) koreanministry.plan@gmail.com, 사무총장 장학순 목사 pchang@umcmission.org, 사무장 김지희 (404)460-7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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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